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3 2013

[중국] 중국산 분유를 혼합한 위조 수입분유 제조 적발

조회453

베이징시 식품안전 관련부문은 최근 시, 구 2급 식품안전감독관리부문 연합 공안기관이 증명위조 혐의 및 위조 수입 영아용 분유 생산으로 고액의 이윤을 챙긴 중대 안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분유는 여전히 인터넷에서 소량 판매되고 있었고 출고지는 모두 베이징 이외 지역이다. 규정에 따라 베이징시 유관 감독관리부문은 관련기업과 사건 관련 인에 대해 “블랙리스트” 로 지정하였다.

 

상하이 루이커영양식품유한공사는 수입분유 2통을 구매한 후 중국산 분유와 혼합하는 수법으로 수입분유 23통을 위조했다. 업체 대표는 네이멍구, 헤이룽장 등에서 중국산 분유를 사들여와 강서성에 등록된 마이까오영양식품공사에서 위조 수입 분유를 불법 생산 가공했다. 관련 브랜드는 “커니커” 영아분유, “아오리러” 영아조제분유, “베이누오베이즈” 우수영아조제분야, “러씨” 영아조제분야 등이다. 위조 수입 분유는 인터넷을 통해 주로 판매했다.

 

비록 위조 수입영아분유에서 불법적인 첨가물이 발견되지 않고 필수성부 등 기타 제품검사 역시 국가 관련표준에 부합했으나, 위조 수입분유 제조협의로 현재 관련자들은 사법처리를 받고 있으며, 관련회사는 폐쇄, 기존 생산된 재고상품은 모두 압수처리 되었다.

 

 

자료원:신민완빠오(新民??)

 

'[중국] 중국산 분유를 혼합한 위조 수입분유 제조 적발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