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2004
일본 도쿄시장, 많은 물량·적절한 가격의 안데스멜론 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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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멜론』을 중심으로 한 일반멜론이 전년에 비해 낮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풍부한 입하로 적절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수퍼 등 점포에서 대대적인 판촉을 전개하면서 감귤류, 딸기를 대신하는 주력상품으로 이번달 말에 걸쳐 거래가 더욱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쿄도중앙도매시장의 4월 상순의 안데스멜론의 입하량은 109톤으로 전년보다 56%상회했다. 가격은 9% 낮은 kg당 585엔을 나타내고 있다. 4월19일의 오타시장 가격은 쿠마모토산이 1상자(5kg) 최고가격이 3,150엔으로 약간낮은 가격을 나타냈다. 주력산지에서 날씨가 좋아 생육이 순조로우며 한파 등으로 지연되었던 전년에 비해앞당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력산지인 쿠마모토산은 전년보다 1주일 정도 빨라 3월하순부터 출하가 시작되었다.금년에는 품종에 따라 당도가 17도에 달해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JA쿠마모토경제련은 설명하고 있다. 이바라키산도 약간 앞당겨지고 있으며, 출하는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작형이 빠른 『오토메멜론』이 중심이며, 월말에는 주력품종인『안데스멜론』이시작될 예정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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