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EU-25개국의 농가소득은 지난해대비 평균6.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요인은 수확감소와 가격하락인 것으로 Economic Accounts for agriculture(EAA)는 발표했다. 반면 2004년도 소득은 7.2%가 증가했었다.

북부유럽과 남부유럽간의 농가소득차이가 눈에 띄었는데 남부유럽의 경우 -5%에서 -19%까지 감소한 반면 발틱(Baltic)지역 및 네덜란드, 아일랜드의 경우 대략5%가 오히려 증가했다.

국가별 2005년도 농가소득 증가율은 아래와 같다.

리투아니아 +25%, 에스토니아23.0%, 아일랜드12.8%, 라트비아5.7%, 네덜란드 5.4%, 체크 4.0%, 벨기에 3.7%, 덴마크 3.1%, 핀란드0.1%, 폴란드 -0.5%, 스웨덴 -1.5%, 룩셈브르크 -1.6%, 영국 -3.2%, 그리스 -3.6%, 덴마크-4.9%, 오스트리아-6.8%, 이탈리아 9.6%, 프랑스 -10.1%, 슬로베니아-10.4%, 포르투갈-11.0%, 스페인-12.0%, 헝가리-19.3%, EU총 평균-6.6%

(자료: Eurostat 200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