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선 야채 10월 수입량 1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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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성이 27일 발표한 10월 무역통계에 다르면 신선야채 수입량이 4만178톤으로 전년비 14% 감소됐다.
중국산 비율이 높은 파와 당근은 9월에 급등했던 것이 반전되어 모두 전년보다 30%를 하회하였다. 수입회사는 「매년 10월은 찌개용 상재로 인해 중국산이 늘어나는데 멜라닌 문제 발각 직후, 다시 중국산에의 불신감이 강해져 수입이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산이 중심인 브록콜리는 12% 감소. 「미국내의 작황이 줄어든데다 자재 급등으로 구입 가격이 올라가 수요가 주춤해졌다」면서「엔고 기조인데 수입 증가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일본 국내산 지향이 엔고를 거부했다」고 수입회사가 밝혔다. 11월 들어서도 엔고는 계속되고 있지만 「큰 폭의 수입 증가는 없다」고 도매회사는 말하였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 2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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