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헝가리산 가금류 수입금지, 다음 타겟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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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조류독감 발병과 관련하여 헝가리산 가금류 제품의 공급을 금지한다고 러시아 농업감독국이 발표했다.
러시아는 헝가리에서 조류독감 병원균이 발병하면서 금년 1월26일부터 살아있는 가금류, 인공부화용 계란, 가금류의 육류 및 모든 종류의 가금류제품, 사료, 양계용 설비, 그 외에 가금류와 관련된 모든 제품의 수입을 잠정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프랑스에서 러시아로 수출예정이었던 돼지고기에서 위험한 장질환 선모충병이 발견되었다.
<<러시아 농업감독국은 금년 1월 돼지고기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가 타격을 받은 것이 선모충병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고 관계당국이 발표했다.
선모충병은 프랑스 식품안전위생연구기관(AFSSA)에 의해 진단되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5개 양돈회사가 문을 닫았고, 돈육제품 생산자들은 원료를 공급하는 공급자들에게 제품을 반환하고 있으며, 프랑스 수의국은 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자료원 : Novasti, 2007. 1.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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