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케이트에 의한 필리핀 1/4분기 식품가격은 돼지가격이 29% 상승하여, 전년동기에비해 5.2% 상승했다.BAS(The Bureau of Agricultural Statis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가축생산가격 22.6%, 가금류생산가격 6.1%, 농산물생산가격 3.2%가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수산물가격은 2% 하락했다.마닐라에 있는 NSO(The National Statistics Office)는 소비자가격지수가 1월부터4월까지 4.1% 상승했는데 이는 2001년 12월 이후로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발표했다.BSP(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는 소비가격지수를 3.9% 예상했었다.BSP의 아만도(Amando)는 제주의 불룸버그 뉴스에서 필리핀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에미치는 기름 가격 상승의 영향을 모니터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리고 그는 기름 가격 상승으로 인한 2004년 필리핀 경제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면서 2005년 필리핀은 더 긴밀하게 모니터를 해야 하고 계속 접근해 가야 한다.왜냐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2005년 필리핀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재정장관 주아니타(Juanita)는 제주에서 열린 ASAN(The Association of SoutheastAsian Nations)에서 기름가격 상승으로 필리핀은 2004년 에상경제성장이 4-8%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팜게이트 가격은 5.2% 그리고 생산량은 8.2% 성장했으며 첫 3개월 동안 총 농업 생산량은 192십만 페소에 달한다. 1월-3월까지의 돼지 1킬로그램당 가격은 65.44페소로 전년동기에 비해29.4% 증가했다. 반대로 물소고기의 가격은 1킬로그램당 42.43페소에서 37.35페소로 12% 감소했다.소 가격은 1킬로그램에 50.76페소로 전년동기에 비해 1.7% 감소, 염소 가격은 1gk에56페소로 3.9% 감소했고 유제품은 1킬로그램에 15페소로 6.3% 감소했다. 조류독감 영향에도 불구하고 닭 가격은 1/4분기에 1킬로그램에 65.06페소로 전년동기의 59.36페소에 비해 9.6% 증가했다. 오리 가격은 1킬로그램에 61.35페소에서 46.38페소로 24.4% 감소했다.옥수수 가격은 1/4분기 1킬로그램에 8.77페소로 전년 동기6.50페소에 비해 34.9% 크게 증가했다. 펠레이(Palay:Pady rice) 가격은 1킬로그램에 8.6페소에서 8.92페소로 2.8% 증가했다. 필리핀의 주요 수출 품목인 코코넛 생산가격은 1월-3월, 1킬로그램에 3.60페소로 전년동기의 2.73페소로 20.9% 증가했다.다른 농산물 가격을 살펴보면 배추 43.3%, 고무37.5%, 켈러만시(Calamansi) 33.9%,커피 14.4%, 가지 12.3%, 바나나 8.2%, 망고 7.3%, 담배 3.6% 그리고 고구마2.9%증가했다.반면 토마토 39.9%, 파인애플 37.1%, 마늘 21.6%, 사탕수수 16.2%, 카사버(Cassava)12.3% 그리고 양파가 1.6% 감소했다.수산물 가격은 양식어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12.7% 감소했다. 양식어 가격은 1킬로그램당 29.11페소에서 25.42페소로 감소했다. (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