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한국으로 천연가스, 광산, 농산물 그리고 전력 전자부품을 추가한 CPO(Crude Palm Oil) 수출을 높이기 위해 Inkorecom(인도네시아-한국 경제협력위원회)를 통해 그 역할을 위임했다. 이러한 위임은 Inkorecom과 KKC(Korean Chamber of Commerce) 사이에 결정되었으며Inkorecom 소이(Soy)회장은 KKC 사장과 지난 5월 12일 자카르타에서 회담 후 위 결정에 사인했다.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한국으로 새로운 상품을 수출할 것이다. 2000년 이래로 인도네시아는 외국에 어떠한 CPO도 수출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CPO를 수출하였는데 그 규모는 매우 작았다.한국으로 수출한 10개 주요 품목으로는 동, 합판, 직물, 펄프, 종이, 천연고무, 목재, 전자제품, 애완견 식품 그리고 유리이다.(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