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
2004
일본, '어머니의 날' 카네이션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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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の日」용 카네이션의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다. 금년의 「母の日」(5월 9일)은 대형 연휴에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판매기간이 짧아져 고전도 예상된다. 슈퍼 등 각사는 앞당겨 주문을 추진하고 있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오다화훼에서 23일, 스탠다드계 적색 1상자(100본) 高價가6300엔, 이바라기산 스프레이계 高價가 7245엔으로 21일에비해 적색이 5할 상승, 스프레이가 1할 상승하였다. 「母の日」용 카네이션의 생육은 추위로 3월까지 지연되고 있었지만, 4월에 들어기후호조로 회복되었다. 4월 둘째주의 평균가격은 전년비 3할이상 상승했지만, 넷째주는 거의 전년과 비슷한 가격을 보이고 있다. 오다시장에서는 예년 5월에 들어서면 「母の日」용 입하가 피크를 맞이하지만, 금년은 4월 26일부터 입하가 본격화될 것 같다. 시장에서는 「5월 3일이 수요의 최대정점이며, 5일은 부족분의 보충 매입수준」으로 보고 있다. <쁘렝땅 긴자 조사>여성의 대부분이 「母の日」에 선물을 증정하며, 꽃을 선택하는 사람이 6할 이상이 되는 것으로 백화점 쁘렝땅긴자가 이번달초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19세부터 54세까지의 쁘렝땅 긴자 홈페이지 여성 회원에 전자메일로 조사.「母の日」에 선물을 「증정한다」는 97%로 「증정하지 않는다」는 3%였다. 이것은 작년의 조사와 동일한 결과. 평균 예산은 9413엔으로 전년에 비해 650엔 증가. 증정하고 싶은 선물 제 1위는 「꽃」(+α) 63%가 지지하고 있다. 역으로 받고 싶은 선물로 꽃은 2위 순위로 떨어졌다. 받고싶은 선물 1위는 「뭐든지 기쁘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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