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2004
일본, おいでヨ「일본의 시골」에 농어촌 사업착수
조회255
농수성은 계단식논과 농산어촌의 문화 등 「일본의 시골」을 해외의 사람에게
알리고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모델 사업 "오세요(おいでヨ) 일본의 시골"에
착수한다.
구미에서는 볼 수 없는 중산간지역의 계단식논과 밭 등 일본 특유의 농산어촌 경관
및 문화를 「특매품」으로 한 「觀光立村」을 추진하는 선구적 역할을 할 생각이다.
觀光立國을 목표로 하는 정부는 작년 7월에 관광입국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2010년
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현재의 5백만명에서 1천만명으로 늘리는 행동계획을 결정했다.
국토교통성이 중심이 되어 「1지역 1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방침을 받아 농림수산성은 외국인 여행자의 농산어촌에 불러들이려는 모델
사업을 시작키로 했다.
지금까지 국내도시용 사업이었던 新그린·투어리즘 종합추진대책 가운데 「觀光立村의
추진」(8천7백만엔)을 담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류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국내에 체재하는 외국인 및 외국여행업자, 매스컴 관계자에게
일본의 농산어촌 실태 및 문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본의 시골생활 PR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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