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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2012

(일본) 방사성 물질의 식품 새 기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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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성 물질의 식품 새 기준 검토

 

문부과학성의 방사선 심의회는 16일, 후생노동성으로 자문을 받은 식품 중의 방사성물질(방사성 세슘)의 새로운 기준치 안에 대해 「지장 없다」라는 답신을 받았다. 한편, 의견서를 덧붙여 안전에 치우쳐진 기준치로 보고 새 기준치를 아주 조금 넘더라도 건강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준치의 책정·운영에 있어서 후쿠시마현의 농업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고려할 것이 요구된다. 후생노동성은 새 기준치 안을 약사·식품위생심의회에서 의론한 다음, 4월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의견서는 ①측정기기의 정비 및 기기를 만지는 인재확보·육성 등의 체제정비가 중요,

②식품의 오염비율을 실제보다 크게 가정, ③「유아용 식품」과 「우유」는 1kg 50베크렐로 특별규격 기준치를 책정하지 않아도 어린이들에게의 배려는 충분하다.

 

답신에 의견서를 덧붙인 것으로, 심의회 회장은 「후쿠시마 현민은, 건강리스크와(농산물 출하제한 등) 경제적 리스크를 안고 있다. 현민의 현재 상황을 최대한 배려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 후생노동성에 대해, 국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요구했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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