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통업체 PB개발성장률 주춤 유기농PB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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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미국 유통업체 PB제품 개발성장률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닐슨리서치사의 산업국장이 탐피로바노가 PB제품이 장기적인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전망했다.
닐슨리서치에서 따르면 현지 식품, 의약품 및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PB브랜드제품의 전체시장점유율은 지난 4월 21%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것은 2008년 9월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바로 이전 수준이라며 올해 초까지만 해도 23%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피로바노국장은 이 숫자는 상당히 충격적인 숫자이기도 하지만 일부 업체들이 지난 몇 년간 PB브랜드에 집중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정리를 해야 하는 단계에 온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PB브랜드는 지금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을 해오다 2007년 20%의 한계선을 넘어서게 되면서 권태기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PB브랜드 개발로 성공을 한 유통업체는 SAFEWAY로 유기농브랜드개발을 통해 매출을 17~25%까지 올렸다. 유기농제품과 다른 건강식품제품으로 개발한 매장PB브랜드는 가격은 다소 일반제품보다 높더라도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자료:뉴욕aT센터/Sueprmarket News 5.3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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