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10 2010

미유통업체 PB개발성장률 주춤 유기농PB는 성장

조회541
 

 


올해 4월 미국 유통업체 PB제품 개발성장률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닐슨리서치사의 산업국장이 탐피로바노가 PB제품이 장기적인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전망했다.


닐슨리서치에서 따르면 현지 식품, 의약품 및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PB브랜드제품의 전체시장점유율은 지난 4월 21%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것은 2008년 9월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바로 이전 수준이라며 올해 초까지만 해도 23%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피로바노국장은 이 숫자는 상당히 충격적인 숫자이기도 하지만 일부 업체들이 지난 몇 년간 PB브랜드에 집중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정리를 해야 하는 단계에 온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PB브랜드는 지금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을 해오다 2007년 20%의 한계선을 넘어서게 되면서 권태기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PB브랜드 개발로 성공을 한 유통업체는 SAFEWAY로 유기농브랜드개발을 통해 매출을 17~25%까지 올렸다. 유기농제품과 다른 건강식품제품으로 개발한 매장PB브랜드는 가격은 다소 일반제품보다 높더라도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자료:뉴욕aT센터/Sueprmarket News 5.31.2010)

 

'미유통업체 PB개발성장률 주춤 유기농PB는 성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