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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6

[일본-도쿄] 나카쇼쿠(中食) 구입 시 여성은 "맛", 남성은 "가격"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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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등 나카쇼쿠 (中食)를 구입할 때 남녀에서 중시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 유통업대상으로 정보인프라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레넷의 민간조사로 밝혀졌다. 남성에서 가장 많았던 것이 "가격"이었다 반면에 여성은 "맛"이 제일 높았다. 동사는 "남성에 비해 여성은 엄격한 눈으로 상품을 음미하고 선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나카쇼쿠 (中食) : 반찬이나 편의점 도시락 등의 조리된 식품을 사서 집에서 먹는 것.

테이크아웃을 이용할 때 중시하는 것을 물은 (복수회답) 결과, 남성은 "가격"(80.8%), "맛"(73.0%), "수량"(46.6%)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맛"(85.1%) 가장 많았고, 남성을 12.1포인트 웃돌았다. 그 외에도 "외형"(36.3%), "영양 균형"(31.6%), "칼로리"(17.6%)로 남성을 6,7포인트 상회하는 등 음식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2, 3위는 "가격"(81.4%), "수량"(50.0%)이였다.

 

나카쇼쿠의 실태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한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슈퍼의 도시락, 반찬은 "메뉴를 1개더 추가하고 싶을 때"와 시간이 없을 때나 쇼핑하러 갈 수 없는 등에서는 "음식을 만들 수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기념일·이벤트"와 "식사에 사람을 초대"의 경우는 백화점 지하의 도시락 반찬이나 배달이 인기였다.

 

13식으로 보면 편의점의 이용은 "아침"과 "점심"이 많았고 "저녁"은 슈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 흥미있는 분석자료로 구입시 여성은 맛, 가격, 수량 남성은 가격, , 수량으로 나타나 이 3가지 사항이 일본 소비자의 중점 구매패턴으로 보임으로 향후 일본소비자 대상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기법에 활용하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됨

 

자료원: 일본농업신문(12.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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