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중국 수입산 전복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기준치보다 66배 이상 검출되면서 대만 위생부에서는

중국산에 대한 샘플 검사를 2%에서 20%로 올린바 있다. 그러나 중국산 전복 수입업체들이 검사율 20%의 상태에서는

비용과 시간적은 문제로 인해서 중국산 전복을 수입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여, 이번에 다시 검사비율이

2%로 조정되었다.

식품의약청 관계자는 작년에 중국산 수입전복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 이후로, 2명의 수입업체를 조사하였으며,

검사비율을 20%로 올린바 있으나, 그이후에 지속적인 검사에도 추가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시 검사비율을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일부 수입업체들은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