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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2008

한국음식 우수성 미국안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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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영상이 미국내 공영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와 공동 제작한 한국음식문화 홍보 영상물 'Taste of Korea'가 다음달 1일부터 미국 최대 규모의 공영방송국 PBS 산하 KOCE 방송국을 통해 방영된다.


KOCE는 PBS 오렌지카운티 지역 방송국으로 미 전역 356개 PBS 방송국 중 시청률이 6위이며 이 지역을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6개 카운티에서 매월 580만 여명의 미국인들이 시청하고 있다.


'Taste of Korea'는 OC에서 거주하는 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서 갈비와 비빔밥을 맛보고 집에서 직접 요리해보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30분 분량의 단막극이며 한국 음식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Taste of Korea'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한 달 동안 이지역 KOCE 디지털 TV Channel 50.2, Cox Cable Channel 810, Verizon Fios channel 870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정규채널KOCE Channel 50과 KOCE디지털 TV Channel 50.4, 220 여개 이상의 케이블 TV 채널 및 위성 TV채널 등을 통해 LA, OC, 샌 버난디노, 리버사이드, 벤추라, 샌디에이고 까지 총 여섯 개 카운티에 방영된다.


LAaT 센터 (자료원: 미주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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