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
2000
오이접목묘의 보존 - 활착률은 15도가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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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원예시험장은 접목로보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이의
접목묘 보존기술을 발표.
접목한 후 양생개시까지 묘의 보존온도는 28도에서도 1일간은 가능했지만
실용적인 온도는 15∼20도.
묘종은 옆으로 눕혀 젖은 신문지를 싸서 밀폐용기에 보존하면 보존 중의
배축(胚軸)의 구부러짐을 경감할 수 있음.
또 접목전의 접목과 대목의 보존은 25도에서 2일, 20∼25도에서는 3일이
한도.
육묘센터등에서 양생을 할 경우 양생실의 규모나 양생기간등에 따라 1회에
할 수 있는 접목의 본수가 제한됨.
연구는 접목묘와 穗木ㆍ臺木의 보존기간폭을 각각 길게하여 로보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함과 동시에 접목의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
보존용기는 발포스치로폼상자와 투명프라스틱상 상자를, 그리고 보존온도는
夏期의 상온과 13도의 보냉에서 실시하였으며 상온쪽은 햇빛에 두고 비교하였더니
보냉쪽의 활착률이 높았으며 투명상자에 묘를 눕혀서 보냉한 경우가 실용적인
할착률을 보였음.
접목한 묘의 활착률은 25도이상에서 2일∼3일 보존한 묘는 떡잎의 黃化가
심하고 활착률도 낮았으며, 15도의 보존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음.
접목전의 穗木과 臺木은 줄기를 끊고 젖은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온도를
10,15,20,25,30도로해서 항온기에서 4일간 본존, 접목후의 활착률을 조사했더니
25도이하에서는 기간내에는 黃化현상을 볼 수 없었지만 25도에서 2일, 20도에서는
3일, 10도∼15도에서는 4일경과한 것은 활착률이 80%로 저하되었음.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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