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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2014

신선한 버섯 인기몰이 중(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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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년간 독일에서 신선한 버섯의 판매량은 25% 증가했다. 이번 발표는 German Agrarmarkt Informations-Gesellschaft (AMI)을 통해 발표되었다. 독일의 전년도 신선한 버섯 생산량은 62,000톤에서 64,000톤으로 작년에 비해 증가했다. 이중 8,000톤의 버섯은 가공처리 되었고 남은 56,000톤은 결국 소비자들의 주방으로 갔다. 폴란드와 네덜란드 같은 인근 국가들에서 주로 버섯들이 수입되었으며, 그 수입량은 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버섯소비증가의 가장 큰 수혜자는 갈색 버섯이다. AMI에 따르면 지난 7년간 갈색버섯의 소비량은 10.4% 증가했으며 모든 버섯의 소비량은 3.5% 증가했다.

 

 

# 이슈 대응방안

 

지난 7년간 독일에서 신선한 버섯의 수입량이 2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버섯생산량도 증가했으며 주로 수입하는 국가는 인근의 폴란드와 네덜란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버섯은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 중 하나이며 작년에만 독일에 버섯을 1,046,237 달러 수출했다.(Global Atlas Trade 기준, 12위) 물류적인 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고품질의 버섯을 바탕으로 적절한 수출전략을 수립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0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856/Mushrooms-increasingly-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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