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제1회중국마늘년회 및 금향현유기마늘판촉회가 6.18일 중국산동성금향현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상무부, 산동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농무청, 성공급판매사 중국식품토축진출구상회. 제녕시정부, 시수출입검서검역구, 제녕해관 및 세계각국의 마늘주요생산상, 수출입상, 업계협회, 전문학자등 4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그중 100여개 국가의 150명의 기업가 및 200여개 기업의 바이어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중국농업대학 및 브라질, 미국, 독일, 덴마크 등 국가의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마늘산업발전추세와 식품안전, 마늘심층가공상품시장분석 등 이슈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년회에서 금향현마늘기업은 미국, 브라질, 독일, 일본, 파키스탄 등 50여개 국내외바이어들과 마늘 및 유기농마늘 판매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기자의 요해에 의하면 금향현은 중국의 대형마늘산지로 년평균재배면적은 60만무이며 2010년 마늘수출수입은 4억달러를 초과하였으며 전국마늘수출의 70%이상을 차지한다. 금향현은 전세계의 마늘재배가공중심, 유통수출중심 및 가격형성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