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2004
일본 농수성, GAP(적정농업규범) 보급에 나서
조회178
6월16일, 농수성은 농산물의 안전관리 수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적정농업규범(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의 약자로 1998년에 미국에서 제창되어 구미 등에서
보급이 추진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유통시키기 위해 농가는 병원
(病原)미생물의 농산물 부착방지와 농약의 적정사용 등을 지켜 모두 문서로 기록을
남기는 구조)의 도입을 위한 검토회를 시작했다.
생산자와 유통업자 등의 대표자들이 모여 작성 완료된 야채판 GAP의 보급을 추진하는
등외에 쌀과 보리류, 사과, 생표고 등 작물별로 농가에서 실천하는 매뉴얼을 작성
한다.
농수성은 금년도부터 농산물 전반의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GAP의 도입을 위해
신규사업을 시작한다.
2008년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에의 보급과 침투를 꾀한다.
제1회 검토회에서는 GAP의 의의는 이해되었으나 「GAP을 도입하기 위한 코스트부담」
「농가의 생산이력 기록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노동력부담이 발생」등
보급을 위해 과제는 다수 지적되고 있다.
향후 검토회에서는 야채, 곡류, 과수, 버섯류 등 작물부회를 설치하고 쌀, 보리류,
사과, 생표고의 GAP 매뉴얼작성(야채는 종래의 위생관리가이드를 GAP로 새롭게
작성)과 산지에서의 위생관리대책의 실태조사, 강습회를 개최한다.
동 검토회의 좌장은 생물계특정산업기술연구지원센터의 다나카씨, 위원은 JA전중
식의 안전·안심대책실의 실장인 마츠오카씨와 JA전농 다카다 영농종합대책부장,
일원련의 스즈키 참사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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