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녹차 수출 촉진 움직임(최근이슈)
조회429차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차 생산자와 차 인 차를 보급하는 강사들로 구성된 '일본 차 수출 촉진 협의회'가 발족했다. 수출 장벽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외에서 일본 차 보급에 관계자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협의회는 유럽 연합 (EU) 등의 차의 수출 확대의 장벽이 되고 있는 잔류 농약 문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국내와 해외 국가에서의 잔류 농약 기준치가 달라 수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 및 출하 단계에서 수용 할 수 공동으로 탐구하고, 차의 보급에도 공동으로 대처함으로써 산지가 개별적으로 해결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장점을 가질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 조사 및 생산지의 조정 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인 이 협의회는 지난 12월 22일 정식 설립되었다. 일본 정부는 2020년까지 농림 수산물 · 식품의 수출을 1 조엔에 두 배로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현재 각 생산지에서의 수출이 강력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일본’이라는 브랜드의 홍보력이 약하거나 생산지끼리 충돌하는 등의 문제가 존재했다.. 이 때문에 생산지 간 연계 체제를 만들어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는 점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웰빙 열풍이 불면서 녹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 같은 트렌드를 배경으로 수출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013년 기준, 수출규모가 66억 엔으로 미국이 최대의 수출국이며, 일본 녹차의 수출액을 목표액을 150억엔으로 책정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일본 차의 보다 활발한 수출을 돕기위한 기구가 마련됐다. 이 협의체는 일본내 잔류농약 기준과 해외시장에서의 잔류농략 기준이 달라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분을 지원하고, 생산지별로 해외시장을 진출하면서 시너지를 내기보다는 자국내 제품끼리 경쟁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우리 차제품 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31386
http://www.maff.go.jp/j/shokusan/export/e_kikaku/pdf/tea.pdf#search='%E6%97%A5%E6%9C%AC%E8%8C%B6%E8%BC%B8%E5%87%BA%E4%BF%83%E9%80%B2%E5%8D%94%E8%AD%B0%E4%BC%9A'
http://www.nihon-cha.or.jp/pdf/press_release141222.pdf#search='%E6%97%A5%E6%9C%AC%E8%8C%B6%E8%BC%B8%E5%87%BA%E4%BF%83%E9%80%B2%E5%8D%94%E8%AD%B0%E4%BC%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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