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사카시장의 6월 후반 절화시황은 고온과 다습으로 움직임이 둔해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봄상품에서 여름상품으로 품종이 전환되는 윤국은 품질격차가 생기며, 혼례수요의
기대가 어려우며 유통량이 늘어나는 장미는 고전이 예상된다.
백합 등도 낮은 가격대가 전망된다.

< 동경시장 - 약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백윤국은 아이치, 시즈오카,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일부 큐슈산이 유통된다.
『精興의 誠』이 종반을 맞으며, 여름품종인 『岩의 白扇』으로 전환된다.
25일 이후부터 유통량이 늘어나며, 기후불순으로 품질격차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는 적은 편이나 수요기를 벗어나 거래는 둔하다.
가격은 『精興의 誠』에서 80~100엔, 『神馬』에서 70~110엔, 『岩의 白扇』70~110엔
수준이다.
색국은 아이치, 치바, 시즈오카 등과 고랭지인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나가노산은 적색이 많이 유통되며, 전체적 입하는 재배면적 감소로 적은 편이다.
가격은 50~7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아이치, 도치기와 동북산도 유통된다.
수입품 유통이 많으며, 전체입하는 수평이다, 품질은 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50~
70엔 수준이다.
소국은 사이타마, 치바, 이바라키,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며, 순조롭게 입하된다.
이바라키산이 풍부하게 입하되며, 수요감소로 거래는 둔한 편이다.
가격은 4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약보합세
스탠다그계는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이 남아있고 고랭지산이 약간 증가된다. 가격은 30~6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나가노,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약간 증가되며, 품질은 양호한 편이다.
수요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가격은 40~60엔 수준이다.

△ 장미 - 약보합세
스탠다그는 군마, 이바라키, 아이치, 시즈오카, 에히메, 야마가타산이 주력이다.
난지산과 고랭지산이 집중되나 20일 이후에는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혼례수요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가격은 『로테로제』가 50~100엔, 『노블레스』는
30~70엔, 『티네케』는 40~80엔, 스프레이계인 『옐로우마카레나』는 50~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약보합세
철포백합은 사이타마, 토치기,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약간 많은 편이며, 후쿠오카산은 월말부터 유통된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 나가노, 사이타마, 치바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수평을
이루고 있으나 교배종이 늘어난다. 가격은 60~8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홋카이도, 토치기, 사이타마, 치바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의 잔량과 고랭지산 입하가 늘어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300~60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약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은 하순에 종료되며, 고랭지산의 지연되었던 물량이 풍부하게 유통된다.
가격은 50~10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약보합세
시즈오카, 치바, 아이치,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가격이 낮아져 개식이 빨라 입하는 감소된다.
거래는 약한 편이며, 가격은 20~4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약보합세 >

△ 국화류 - 보합세
윤국은 고랭지인 나가노산과 시즈오카, 아이치, 긴키, 카가와, 큐슈산이 주력이다.
여름품종으로 전환되는 시기이며, 『岩의 白扇』이 전성기를 맞는다.
수요는 안정적이며, 가격은 4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국은 시즈오카, 아이치, 와카야마, 큐슈산이 주력이다.
일본 국내산은 안정적으로 입하되고 있으며, 수입품 유통이 많은 편이다.
가격은 40~50엔 수준이다.
소국은 이바라키, 교토, 나라, 효고산이 주력이다. 후쿠오카산도 유통되기 시작
한다.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요가 있으며, 거래는 둔한 편이다.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
스탠다드계와 스프레이계 모두 홋카이도, 나가노산이 중심이다.
스프레이계는 20일경부터 스탠다드계는 후반부터 늘어난다.
고랭지재배품으로 전환되어 품질은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스탠다드계 적색에서 50~70엔, 핑크색에서 40~70엔, 스프레이계에서 40~60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
홋카이도, 아오모리, 야마가타, 시즈오카, 나가노, 아이치, 미에, 긴키, 야마구치,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동북산 입하가 안정되고 있으며, 장마철에 접어들어 기온상승으로 거래는 활발치
못한 편이다.
주말의 혼례수요가 기대되며, 가격은 『로테로제』에서 80~100엔, 핑크색에서 80엔
중심, 스프레이계에서 80~10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약보합세
철포백합은 아이치, 카고시마산을 중심으로 나가노산이 유통된다.
코우치산은 거의 종료되었으며, 신철포백합이 순조롭게 늘어난다.
가격은 100~12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니이가타,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코우치, 토쿠시마산으로부터 순조롭게 산지전환이 추진되며, 업무수요가 저조한
편이다. 가격은 60~10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니이가타, 코우치산을 중심으로 홋카이도산도 일부 유통된다.
산지가 늘어나 풍부하게 입하된다.
가격은 『카사블랑카』에서 300~800엔, 핑크색에서 150~350엔 수준이다.

△ 숙근안개초 - 보합세
홋카이도, 후쿠시마,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난지산은 종료되었고 상등품이 많은 편이다.
입하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2L사이즈에서 150~200엔 수준이다.

△ 거베라 - 보합세
시즈오카, 미에,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개식작업 종료 후 흐린 날씨와 기온저하 등으로 입하는 감소되고 있다.
혼례수요가 중심이나 거래는 둔한 편이다. 가격은 25~5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