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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2012

정선5일장 지역발전 특구 지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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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TF팀 구성 관광자원 등 발굴… 특화 계획수립 용역 발주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선5일장에 대한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선협 부군수와 방윤범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5일장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을 위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선5일장 특구
특화사업 진행 사항 및 주요 규제 특례사항 발굴 등을 점검하는

 

한편 효율적인 특구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3개팀을 구성했다.

특구기획팀은 정선아리랑특구 명칭 변경 및 특구계획 변경과 개별법 규제 특례사항 발굴을

 

담당하며 특구진흥팀은 정선5일장 계획 수립과 연계 관광자원 발굴을 맡게 되며 특구지원팀은

 

전통시장 지원 계획 및 국비지원사업 검토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선군은 오는 6월까지 4000만원을 들여 (사)국가경쟁력연구원에게 의뢰해 정선과

 

고한·사북·남면·여량·임계 등 6개 시장 대상 정선5일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발전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정선아리랑특구와 정선5일장 상호 발전 방안과 지역별 5일장 기초여건

 

분석 및 현안 과제 발굴, 5일장 연계성 및 차별화된 특화시장 육성 방안, 지역시장 특성에 맞는

 

특례적용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원식 정책개발 담당은 “장터마다 고유의 맛과 멋이 있는 시장으로 특화시켜 관광객이 연중

 

언제라도 5일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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