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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003

일본 水稻 작황 92로「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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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성이 9월 15일 현재 조사한 2003년산 水稻작황 개황이 25일 밝혀졌다.
7월중·하순의 심한 저온 영향으로 북해도와 동북의 태평양측 지역에서 흉작이 많이
발생하여 작황지수는 전국 평균으로 92의「불량」을 예상하고 있다. 26일 공표한다.

수확량은 쌀의 연간 수요량을 약 64만톤 밑도는 8백 4만 9천톤에 그칠 전망이다.
단지, 정부 재고가 현 시점에서 약 120만톤 정도 있어 동 省에서는 1993년산과 같은
쌀 부족 염려는 없다고 한다.
도도부현별 작황개황은「평년과 비슷」이 오키나와현뿐으로「약간 불량」이 33도도
부현,「불량」이 9개현,「매우 불량」4개도현에 달했다.

작황지수는 저온·일조부족이 두드러진 북해도가 81로 「매우 불량」, 동북은 아오
모리 71, 이와테 77, 미야기 78 이「매우 불량」. 후쿠시마는 92, 야마가타는 94의
불량」. 아키다는 96의 「약간 불량」. 동북 전체로는 86의 「매우 불량」이 될
전망이다.

그 외, 호쿠리쿠 및 큐슈 등도 6월중순 이후의 일조부족 영향으로「불량」또는「약간
불량」에 그칠 전망이다.
전국의 작황이 94이하의「불량」이 되는 해는 대흉작이었던 93년산(매우 불량)을
포함해 전후 총 7회 밖에 없다.
도열병 등의 병해충 피해 상황에 따라서는 작황이 향후 악화할 가능성도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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