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호박 自主검사체제 강화
조회648□ 홋카이도 호박 自主검사체제 강화
홋카이도산 호박에서 8월말에 잔류기준치를 넘는 유기염소계 살충제 「헤프타크롤」이 검출됨에 따라 JA그룹홋카이도는 10일, 자주적으로 실시한 호박 출하전 잔류농약검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준을 넘는 호박은 검체전체의 7%. 기준치를 넘는 호박은 시장에 유통시키고 있지 않다. 또, 건강상 문제도 없다. JA그룹홋카이도는 앞으로 自主검사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등 검사포장(圃場)을 중심으로 정부와도 연계하여 토양분석도 실시할 방침이다.
검사결과는 동일에 개최된 「홋카이도 헤프타크롤잔류 대책팀」에서 보고했다.
자주검사는 호박을 10아르이상 생산하는 77JA 가운데, 66JA가 실시했다. 10월 27일까지 2개월간 검체수는 558. 이 가운데 7%에 해당하는 37본이 호박의 잔류기준치(0.03ppm)를 넘었다.
홋카이도 호박의 작부면적은 7820헥타르로 전국 46%. JA그룹홋카이도에서는 내년산 호박생산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노력한다. 기준치를 넘는 호박은 시장에 유통시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양을 매일 섭취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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