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Day」운동확산  우유, 유제품 중․소 슈퍼에서도 로고부착

일본낙농유업협회(J 밀크) 가 우유․유제품의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3-A-Day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2005년도에는 28개의 유업회사가 41개 종류의 우유․유제품 팩키지에 로고마크와 운동의 취지를 인쇄하여 부착. 전년도보다 각각 3배 이상 증가했다. 중소 슈퍼그룹이 운동을 판매확대 대책으로 가장 우선시 하고 상품을 공급하는 복수의 제조회사가 협력하고 있는 것이 확대의 주요원인이라고 10일 발표했다.

「3-A-Day」운동은 J 밀크가 2004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를 1일 3회

 또는 3개 제품을 식생활에서 소비하여 건강에 좋은 식습관을 실천하자라는 것이다

운동을 판매확대 대책으로 설정하고 전국의 중소슈퍼 218사 3061개 점포가 가맹한 CGC 그룹.

동 그룹본부의 CGC 재팬은 우유의 판매액은 평년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타개 대책의 하나로 2005년

운동을 가맹사 전체의 상품에 도입했다.  2005년 10월부터 프라이벳 브랜드(PB)상품의 우유(1리터)팩

측면에 마크와 취지를 인쇄. 메이지 유업과 요츠바유업 등 복수의 제조회사가 제조․공급하고 연간 약 90000만개의 판매가 전망된다.  CGC 재팬은 PB 치즈의 팩케지에도 마크 등을 인쇄하고 운동을 소개 2006년도는 우유․유제품을 사용한 재료 교실 등 식육기획으로 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있다.  이외에

홋카이도와 나가노 등 전국의 중소 유업제조회사에도 로고도입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J밀크는 슈퍼와

유업제조회사와의 연계 이벤트 등 4월 이후에는 도입기업이 한층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월 11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