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시마산 소고기에서 세슘 130베크렐 검출, 현이 출하자숙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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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은 7월 3일, 코리야마시 농가가 사이타마시의 식육시장에 출하한 소고기에서 국가식품기준치(1킬로그램당 100베크렐)을 초과하는 13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소고기는 9월까지 과거기준치인 500베크렐이 잠정적으로 적용되지만 현은 이 농가에 출하자숙을 요청하였다. 후쿠시마현의 소고기에서 100베크렐을 넘은 세슘이 검출된것은 4월이후로 2번째이다.
6월에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시 번식농가에서 구입한 소로, 코리야마시의 농가는 이외에도 6마리를 출하하였지만 모두 기준이하였다. 현에 의하면 번식소는 3월까지 1킬로그램당 3천 베크렐 이하의 사료를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번식농가에 준 사료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코리야마시의 농가는 번식농가측은 '반년이상 깨끗한 사료를 주었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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