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0 2014

[미국-뉴욕]캐나다 도매협동조합, 로컬 식품 구입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

조회930

[미국-뉴욕]캐나다 도매협동조합, 로컬 식품 구입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

도매협동조합인 Federated Co-Operatives Ltd (FCL) 소비자들의 지역농산물 구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실시한다.

 

FCL은 현재 캐나다 서부에 210 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At Home이라고 불리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어떤 물건이 로컬 상품인지 라벨을 통해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산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모든 납품업체는 생산지, 생산자, 영양소 함유량, 지속성 등을 나타내는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10점 만점 기준 7점 이상을 받아야 로컬상품 라벨을 부착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진열된 로컬 상품의 선반에는 QR코드가 있어 소비자들이 스캔을 하면 생산지, 재배환경 등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FCL에서 10점 만점 9.9점을 받은 써니보이 버터밀크 팬케? 믹스(Sunny Boy buttermilk pancake mix)을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면 Sunny Boy Foods 라는 회사는 캐나다 앨버타주의 주도인 에드먼턴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그들의 모든 제품은 지역 생산된 곡물과 밀가루만을 사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출처: Canadian Grocer 2014.8.28

 

'[미국-뉴욕]캐나다 도매협동조합, 로컬 식품 구입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캐나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