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 캔디, 비스킷 제품 수출증가
조회503아시아와 유럽시장에서 멜라민 파동이후 중국산 캔디와 비스킷 대신 인도네시아 산을 선호함에 따라 국내업체들이 생산을 최대 15%까지 늘렸다고 안따라통신이 보도했다.
”아직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일부 생산업체가 생산량을 10~15% 가량 늘렸다고 보고했다.”고 인도네시아 식음료 생산 협의회 유통부문 책임자 프랭키 사바라니가 말했다.
최근 수요증가에 따라 올해 식음료부분 수출액이 지난해의 20억달러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예상된다.
시바라니는 중국 멜라민 파동이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요 수출시장에서 거부당한 중국산 제품이 국내시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정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싱가포르 aT (안따라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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