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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10

제주녹차, 세계3대 녹차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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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의 녹차가 중국 황산, 일본 후지산과 더불어 세계 3대 녹차 재배지의 위상을 정립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제주녹차산학연협력단(단장 송관정)과 함께 제주녹차 소비확대를 위한 3건에 대해 특허출원을 하고 2건에 대해서는 상표등록을 하면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 녹차 시제품 '녹차 올레'. <미디어제주>
특허출원은 제주녹차 추출물(엑기스)을 음료용, 주류용, 세안 및 세척용 등 용도별 추출방법과 포장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특허기술은 기존의 마시는데 번거로움과 기존 음료가 맛과 색상 등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상표등록을 받은 2건은 음료용 '맑은샘차'와 주류혼합 및 세안용 '녹차올레'다.

이번 특허기술와 상표 출원을 획득으로 세계 자연유산을 가진 제주는 세계 3대 차 재배지로써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농가 소득안정과 녹차 경쟁력 향상 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녹차는 2000년이후 농가재배 시작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다.

2007년 이후 1차산업이 침체되고, 제주녹차가 본격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제주녹차 판로개척을 위한 소비확대 방안이 늘 대두돼 왔다.

 

 

자료: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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