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원예진흥연락협의회에서 발표한 7월의 도교·요코하마시장의 야채 판매예상에따르며, 생육이 회복되어 입하가 회복되는 품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배추와 양상추의 유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며, 가격은 전년을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스파라가스는 품귀고가 계속되며, 양파도 입하가 적어 견조한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무 - 홋카이도,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생육은 순조로운 편이다. 전년도에 낮은 가격대로 다른 야채로의 전환이 추진되어 재배면적이 감소되고 있다.입하는 전년비 2% 감소가 예상되며, 가격은 전년비 23%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당근 - 치바, 홋카이도산이 주력이며, 관동산을 약간 비대부족으로 입하가 적은편이다. 홋카이도산은 M사이즈가 중심이며, 소과경향이나 회복되고 있다. 입하는 전년비 5% 감소가 예상되며, 가격은 전년비 2%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배추 - 나가노, 군마산이 주력이며, 나가노산은 2L사이즈가 많고 비대도 양호한편이다. 군마산은 병해충피해가 없고 순조롭게 입하되며, 가격은 전년비 2%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양배추 - 군마, 이와테산이 주력이며, 봄에 기후불순으로 군마산은 10일 정도 지연되고 있다. 이와테산은 앞당겨지고 있으며, 입하와 가격 모두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 가지풋콩 - 군마, 치바산이 주력이며, 군마산은 기후가 좋아 맛은 양호한 편이다.치바산은 노지재배품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는 5% 증가가 예상되며, 가격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옥수수 -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味來」중심으로 출하된다.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육이 순조로워 상순에 전성기를 맞는다. 입하는 15% 증가, 가격은 전년비 5%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금치 - 이와테, 기후산이 주력이며, 생육은 순조롭다. 입하와 가격 모두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파 -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일부 산지에서 가뭄기미로 비대부족이 우려된다.입하와 가격 모두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 양상추 - 나가노, 군마, 이와테산이 주력이며, 기후가 좋아 생육은 회복되고 있다. 나가노산은 밤기온이 낮아 약간 소과경향이 예상된다. 입하는 전년비 5% 증가가 예상되며, 가격은 8%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오이 - 후쿠시마, 이와테산이 주력이며, 생육은 순조롭다. 중순에 후쿠시마산의 노지재배품이 출하전성기에 들어간다. 이와테산은 중순이후로 예상된다. 입하는 3% 증가, 가격은 5%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가지 - 군마, 토치기,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생육이 순조로워 8월 중순에 출하전성기를 맞아 매일 증가 입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하는 5% 증가, 가격은 15%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토마토 - 아오모리, 군마산이 주력이며, 기후가 좋아 생육은 순조로운 편이다.아오모리산은 중순에 출하전성기를 맞으며, 군마는 8월 상순으로 예상된다. 입하는 3% 증가, 가격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피망 - 이바라키, 이와테산이 주력이며, 입하감소에서 회복되어 순조롭게 늘어난다. 입하와 가격 모두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스파라가스 - 니이가타, 나가노산이 주력이며, 작년 여름에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생육이 불안정하여 품귀가 계속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는 상품이 많으며, 입하는 전년비 20% 감소가 예상된다. 가격은 전년비 5%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감자 - 시즈오카산이 주력이며, 가뭄기미로 소과경향이다. 중순에 출하전성기를 맞으며, L사이즈가 많다. 입하는 전년비 2% 감소가 예상되며, 가격은 35%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양파 - 사가, 효고산이 주력이며, 전체적으로 소과경향이다. 효고산은 M사이즈가 많고 2L사이즈가 적은 편이다. 관동산은 비대부족으로 대폭 감소가 예상된다. 입하는 전년비 5% 감소, 가격은 26%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