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2004
일본 큐슈·오키나와, 공격형 농업 수출전략·수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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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오키나와의 8개 JA중앙회 및 연락회는 큐슈농업의 진흥과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금년도내에 『큐슈농업진흥활성화기구』를 설립한다. 공동으로 가공식품의 큐슈통일브랜드의 확립과 동아시아에의 농산물수출, 『지산지소(地産地消)』의 추진에 대하여 연구하고 공격형 농업을 추진한다. 동 가구는 큐슈농업의 재구축을 향한 『큐슈는 하나』라는 의사를 반영하여 『큐슈지역 JA그룹이 일체되어 농협운동을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는 공동인식으로검토에 들어갔다. 『큐슈는 하나』라는 운동은 지금까지고 추진해 왔으나 『큐슈가 일본의 식료기지인것을 국내외에 어필하고 각 현이 공동으로 농업진흥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목표로 한다』라는 것이 금회의 특징으로 동 기구는 이를 위한 『싱크탱크』로 정착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식품산업과 제휴한 『큐슈브랜드』의 가공품개발과 농산물의 동아시아를 겨냥한 수출검토,『지산지소』의 추진이다. 식품산업과 제휴함으로써 식료자급률과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간다. WTO 농업교섭, FTA 2국간 교섭을 앞둔 수출에의 전략과 수법을 개발한다. 금년 봄에 큐슈경제조사협회가 발표한 큐슈경제백서에서는 큐슈를 『식』관련 비즈니스 찬스가 잠재하고 있는 『푸드아일랜드』로 위치를 굳힌 『지산지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후쿠오카현 농업백서에서는 『아시아에의 농산물 수출확대』를 호소했다. 『지키는 농업뿐만 아니라 공격형 농업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싶다』라고 하나모토JA후쿠오카 중앙회회장은 동 기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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