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2004
일본 스미토모상사, 중국에 비료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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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住友)상사가 처음으로 중국에서 비료제조 및 판매사업에 나선다. 동 사는 소다灰메이커로 요소비료메이커이기도 한 靑島소다와 합병으로 중국 산동성에 화성비료의 제조 및 판매회사 『住商비료(靑島)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발표했으며, 일본으로의 수출은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 특히, 산동성은 야채와 과수 등 환금작물의 최대산지로 이러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보고 동 지역에 합병기업을 설립했다. 8월중에 화성비료로 연간생산량 20만톤 규모의 공장 설립에 착공한다. 2005년3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2008년도(1~12월)에 약 60억엔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최대의 비료 수요국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국산의 대부분의 화성비료는품질과 신뢰성이 낮아 고품질 화성비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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