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7개소의 도매 시장의 집계한 결과, 9월의 채소류 도매 평균 가격은 1킬로 174엔으로 과거 5년의 최고치가 되었다.
여름의 무더위나, 한발, 호우 등의 영향으로 입하가 불안정했던 때문이다.

채소의 주요 14품목 모두가 전년을 웃도는 가격이 되었다.
판매량은 전년대비 3% 증가였으나 기후 불안에 의한 생육의 지연에 의해 제품 부족감이 강했다.
특히 피망은 전년대비 125%, 오이는 97%, 가지는 61%　비싸 상승폭이 눈에 띄었다.

또, 태풍등의 영향으로 배송에 지장이 나온 감자는 전년대비 70%, 양파는 16% 비쌌다.

도매 관계자는 10월은 관동산의 입하가 증가하는 경향이기 때문에, 가격은 내리면 전망이라고 한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