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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2015

[중국-베이징] 중국 패스트푸드 업계의 커피시장 진출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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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하겐다즈 등의 커피산업에 진입 후, 최근에는 KFC에도 커피를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KFC의 커피의 경우 저가제품(10위엔 내외)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인의 평균 커피 소비량이 매년 30%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거대한 시장 잠재력 앞에 맥도날드, 하겐다즈도 커피분야에 진출했으며, 맥도날드는 20위안, 하겐다즈는 스타박스와 같은 가격으로 30위안 좌우로 판매하고 있다. KFC의 경우 6종의 커피를 판매하는데 가장 저렴한 제품인 아메리카노는 단 10위안, 가장 비싼 커피는 19위안이다.

현재 중국 커피 프랜차이즈는 스타벅스, COSTA, 태평양커피 등 브랜드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ZOO, 만카페, 카페베네 등의 신흥 브랜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가장 큰 특점은 점심·저녁 시간으로 고객이 많지만 오전·오후 시간에 손님이 적은 것이다. 커피 판매를 통해 오전, 오후에도 많은 소비자를 흡입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업계에서 분석하고 있다.

 

자료원 : 중국경제망 2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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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커피(조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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