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en 회사 임원 이였던 Mr. Hale의 연구에 따르면 대략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 들은 비만이고 살을 빼려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즉, 소비자들은 조금 더 신선하고 유기농의 음식을 최소한으로 먹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젊은 세대의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료품에 돈을 아낌없이 투자를 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다이어트는 치료가 될 수 있는 정도였다.

 

북미 지역 소비자들은 다른 지역의 소비자들과는 다르게 더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였고 더 신선하게 유기농 식단을 이용하여 살을 빼려고 하였다.

 

“Health 와 Wellness 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라고 Mr. Hale은 말했다.

 

초콜릿이 전 세계 1위 글로벌 간식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의 대략 60%의 인구는 초콜릿과 설탕을 적게 먹는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Mr. Hale은 설문지의 조사된 답과 소비자들이 실제 경험한 답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을 때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소비자 중 41%는 친환경적이고 유전자변형농산물 또는 인공적인 화학 색소가 들어가지 않는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구매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32%의 소비자만이 프리미엄 상품 구매에 관해 긍정적인 생각을 내놓았으며, 또 다른 32%의 소비자들은 적은 양의 설탕이나 sugar-free 상품이 구매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사되었다.

 

그러나 25%의 소비자들만이 프리미엄 sugar-free 상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였으며, 26%의 소비자는 액상과당의 수치가 구매 조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정작 21%의 소비자만이 프리미엄 액상과당-free 상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였다.

 

이와 같이 "very important purchase decision" 는 “Willing to pay premium"과 항상 동일하지는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직 Organic 상품만이 전체소비자의 33% 결과로 동일했다.

 

“젊은 세대 즉, Generation Z 세대는 프리미엄 상품을 항상 살 수 있는 능력은 되지 않아도 Generation X 세대보다 프리미엄 상품의 구입에 관해 더 열정적이다“ 라고 Mr. Hale은 말했다.

 

스넥류는 식사대용으로 외식 사업에서 점점 더 자리 잡아 나갈 것이며, 이미 시장은 연간 $374 billion에 이른다.

 

초콜릿이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스낵류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에서는 신선한 과일이 그리고 북미에서는 포테이토칩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의 설탕의 소비는 8%-10% 감소하였고 설탕 대체상품 역시 3%-5% 감소하였다.

 

“식품 제조업자들은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인터넷과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동시에 건강에 관하여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Mr. Hale은 말했다.

 

 

◇ 출처 : Food Business News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