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입 가공식품의 생산과정 점검 지침

중국산 냉동만두 중독사건으로 후생노동성은 21일, 수입가공식품의 안전 확보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의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해외에서 생산과정의 점검항목을 정한 지침 안을 유직자검토회에 제안했다. 일반인에게도 의견을 모집하여 5월경 정식으로 결정하여 국내의 식품수입업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지침에는 해외기업에 위탁한 가공식품을 제조하여 수입하는 업자 외에 가공식품을 직접 수입하는 업자 등이 대상. 제조원의 해외기업에 대해 원재료의 조달부터 현지공장에서의 제조, 항구에의 운반과정까지 위생관리와 안전관리에 대해 국내와 동급 이상의 수준 확보를 요구한다.

그때에 식품에의 유해물질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공장에서는 창문과 출입구를 원칙적으로 개방하지 않을 것과 소독제와 살충제 등의 화학물질에 대한 사용상황이 기록되어 보관설비가 정비되어 있는가의 점검을 요구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22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