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수산물의 품질 안전성 우려, 수산물 제품 추적 시스템 추진

대만은 수산물 품질 안정성이 하나의 어려운 숙제로, 이미 수산물에 금지된 약품,

부적합한 약품을 사용하는 사건들이 신문에 보도 되었다,

안정성에 대한 보장 뿐만 아니라 양식업자, 수입업자들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하여

최근 수산물 판매 추적 시스템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만 농림부 수산 부문 책임자는 대만 수산물의 품질 관리를 위한 두 단계를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1단계는 수산물이 시장에 판매되기 전 각 지방정부의 관리 및 각 어업관리부 안전관리

2단계는 시장에 판매된 이후의 위생 책임관리이다

농림수산부는 부화, 양식, 출하의 단계까지 안전한 약물 및 기타 검역을 엄격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수산물은 검역은 샘플링 검사로 이루어져 양식업자들의

자발적인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고 수산부문 책임자는 호소했다

또한 규정을 어기는 양식업자들을 처벌, 양식업 라이센스를 취소 하는 등의 방안을 취하고 있다.

대만은 수산물 품질안전 감독의 문제를 위하여 2004년부터 수산물 추적 시스템 제도를 시도,

수산물의 사료 생산, 양식과정, 약물과 검역 규정, 도매 운송과정, 가공과 포장 심지어 판매까지 관리하고 있다

또한 어업업자들을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하여 각 단계별로 보조금을 지불하고 있다

*출처 : 중국 식품과학사이트 ('12. 6.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