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2011년 일본산 주스용 토마토

생산량이 대폭 감소

붐이지만 고심

“나가노” 나가노현 통조림 협회에 의하면 2011년 주스용 토마토 생산량은 전국이 2만6092톤으로 전년대비 25.3%감소 최대 산지인 나가노현도 1만1073톤으로 전년대비 14.3%감소로 대폭 감소되었다. 생산 비용의 악화와 생산자의 세대 교대로 인한 작부면적의 감소, 기후 불순으로 인해 작황의 불량 등이 원인이다. 2월부터 계속되는 토마토주스의 붐으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는 반면 메이커는 원료 준비에 정신없이 바쁘다. 주스용 토마토의 생산량은 최근 몇 년간 감소하고 있으며 2008년과 비교해 전국에서 34.1%, 나가노현에선 26.1%로 한층 크게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