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일본 녹차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태국 Maruzen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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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일본 녹차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태국 Maruzen Foods
■ 주요내용
- 일본 시즈오카에서 70년 이상 고품격의 녹차를 생산해 온 Maruzen Tea Japan과 태국 대표 식음료 회사인 Boonrawd Brewery가 합작하여 2014년 Maruzen Foods(Thailand) 설립.
-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Maruzen Tea Japan은 일본 내에서 가장 넓은 차밭을 보유하고 있고, 정교한 생산 공정을 거쳐 최고 품질의 차를 만들어내고 있음.
- 치앙라이의 Singha Park에 위치한 Maruzen Foods 공장은 철저히 일본 전통 차 생산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HACCP, HALAL 인증 및 ISO22000 인증을 갖추고 있음.
- Maruzen Foods(Thailand)는 Maruzen Tea Japan의 제품과 대등한 맛과 품질에 다른 수입 제품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음.
<치앙라이 Singha Park에 위치한 MaruzenFoods(Thailand) 공장>
-Maruzen Foods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녹차 제품으로는 오리지널 전차, 녹차 티백, 말차, 이렇게 세 종류가 있음.이 중 녹차 티백의 경우는 냉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페트병에 담아 2분 정도 흔들어주면 바로 마실 수 있음.
- 생산 공정에서부터 맛과 품질은 물론 간편성까지 겸비한 이 티백 제품은 현재 7-11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 제품의 포장 또한 세련되고 깔끔해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앞으로도 Maruzen Foods는 태국 국내 시장은 물론 싱가폴, 홍콩, 대만 외 다른 아세안 국가들로까지 계속해서 시장을 넓혀갈 계획.
< Maruzen Foods의 대표 제품들(좌),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녹차 티백 제품(우)>
■ 시사점
- 동 업체는 AEC 출범과 맞물려 태국을 내수 및 수출품목 거점국으로 고려하여, 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녹차 가공품을 다양한 음용 형태를 반영한, 섬세한 패키지로 생산 및 편의점 등 유통매장에 납품 중이며, 수출도 계획 중.
- 한국에서도 다양한 차류, 음료 제품이 생산되고 수출도 되고 있음. 제품자체의 좋은 효능이 우선이겠지만, 제품 음용 형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 형태의 개발이 되어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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