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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2006

LA, 한국 전통주 몰려온다…약주·과실주 10여종 한인마켓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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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민속주와 약주 과실주들이 연말연시 한인시장과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LA 농수산물유통공사(aT center.지사장 김학수)와 한국 전통주 수입업체들은 한국 마켓과 중국 마켓을 통해 한국 전통주를 홍보하기위해 12월 한달동안 LA와 오렌지카운티 등의 한인마켓과 중국마켓을 돌며 판촉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번에 홍보되는 제품은 전주 이강주 경기도 문배주를 비롯해 머루주 천년약속 가을국화 매실마을 복분자 등이다.


특히 전통 민속주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진도 홍주와 한산 소곡주 등이 추가로 수입 판매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한국 전통주의 미주시장 공략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가든그로브와 풀러턴 한남체인과 세리토스 시온마켓 등에서 16일까지 진행된다.


aT센터와 한국 전통주 수입업체들은 한국 전통 민속주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언론 홍보 소비자 대상 판촉 활동 등을 통해 한인마켓은 물론 주류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마련 한인들의 연말연시 선물 애호품으로 전통주가 사랑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aT센터의 김학수 지사장은 "이번 전통주와 약주 과실주의 홍보행사는 연말을 맞아 한인들에게 한국 전통주의 맛을 알리는 것은 물론 타 커뮤니티에도 한국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주를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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