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월 소매업 매출 급증

대만 경제부는 최근 금년 1월분의 도매, 소매와 식품업의 전체 매출액이 NT$27 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작년 구정에 비해 금년은 증가율이 7.21%이며, 식품업과 종합 식품소매업의 영업액이 둘다 상승세를 보였다.

경제부 통계담당장관은 비록 도매업자들은 매출액이 NT$7천5백억원으로 연간 9%정도 감소하였지만,

반면 각 소매업자들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식품류와 전년대비 이른 구정연휴가 원인

이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경제부는 유럽채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매무역의 성장을 주시할것으로 보이며, 작년 춘절이 2월에

있어 올해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금년의 2월은 도매, 소매와 식품업의 영업통계가 연 증가율 6.1%를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출처 : 대만 중광뉴스('1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