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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2009

인도네시아 정부, 설탕 재 수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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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백설탕 500.000톤에 대한 설탕 재수입을 제의하고 나섰고, 이를 관리할 담당 부서로는 PT Perkebunan Nusantara(PTPN), PT Rajawali Nusantara Indonesia(RNI),조달청,무역부 관장하에 수입을 재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우선 1차적으로 약 300.000톤에 대한 백 설탕 수입의 경우 태국, 중국, 인도, 브라질 캐나다 등으로부터의 수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그 수입시기는 늦어도 내년도 2010년 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태국을 고려하고 있고,태국의 대안으로 인도와 중국 또는 브라질과 캐나다 등의 나라의 순으로 설탕 수입을 현재 고려하고 있고, 현재 국내 월간 필요로 하고 있는 백설탕의 경우 평균 200.000~250.000톤을 국내 소비시장에서 정작 필요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설탕 생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체적으로 약 500.000톤의 설탕이 부족하다고 밝히면서,그래서 정부는 설탕 수입 500.000톤을 고려하고 있고,정작 국내에서 필요로하고 있는 설탕 물량 부족은 약 300.000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나,그래도 혹여 모를 국내소비시장의 부족한 물량에 대한 대비를 고려하여 모두 500.000톤을 수입할 계획하에 그 수입 과정에 대한 행정적인 부문을 각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설탕,밀가루 상공인무역협의회(Apegti)의장 나씨를 씨는 성명을 통하여 국내 설탕 소비시장이 킬로그램당 Rp 10.000을 넘어설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또한 그는  정부가 백 설탕 수입에 대한 긴급조처에 대한 행정방안에 대하여 오히려 국내 설탕 시장에 대한 가격 우려와 국내 생산업체와 관련 농가들의 가격 경쟁력을 불러일으키어 국내 설탕 시장의 혼돈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자카르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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