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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15

[중국-광저우] 광저우, 포브스지 선정 중국대륙 최고 상업도시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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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광동성] 광저우, 포브스지 선정 중국대륙 최고 상업도시로 등극

 

포브스지 중문판은 ‘2015 중국 대륙 최고 상업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차트에서 광저우(廣州)는 작년에 이어 또 1위를 차지했고, 상하이(上海)와 심천(深?)은 순위가 바뀌어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이 순위는 도시의 상업활동 정도를 반영한 동시에 향후 발전에 필요한 요소를 결정짓는 지표시스템을 사용한다. 즉 인재 지수, 도시규모 지수, 소비력 지수, 여객 운수 지수, 화물 운송 지수, 경영비용 지수, 민간경영 경제활력 지수, 혁신 지수 등 8가지 지수로 중국 대륙 도시의 상업환경 및 발전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100개 도시를 선정한다.

 

광저우는 균형적인 실력으로 계속 선두를 달려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광저우는 여객운수 지수, 화물운송 지수 분야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유지했고, 인재 지수와 소비력 지수 분야에서도 상승해 도시 경쟁력이 계속 강화됐다. 상하이는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2위로 부상했다. 심천의 경우 경영비용 지수는 상승했고, 화물운송 지수는 하락했으며 민간경영 경제활동 지수는 하락해 심천의 전체적인 순위 하락에 한몫했다. 하지만 심천은 많은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천은 혁신지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전략적 신흥산업 연평균 성장율이 20%를 웃돌았고, GDP에서 차지하는 신흥산업 생산의 비중이 35%를 넘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인민망, 20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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