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마늘, 양파가 급등으로 소비자 부담증가
조회562도매업자들의 비축물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Penang의 마늘과 양파가격은 저번 달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뛰었다.
페낭소비자협회(Consumers Association of Penang)의 대표 S.M.Mohamed Idris씨는 마늘 가격이 지난 달 1kg당 3RM이었으나 8RM~9RM까지 상승했다고 전했으며 도매식품업자들이 마늘과 양파의 제한된 공급량을 비축해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격이 급등했으며 내국무역, 소비자협동조합이 이 문제를 시급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Butterworth에 있는 소비자는 다른 상품들의 가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의 이러한 가격 상승은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eberang Jaya에 위치한 Anak-Anak의 사장인 Fazlilah Mohd Jamil씨는 상품의 가격 상승은 한 달 지출비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요리를 위한 중요한 양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루에 대략 5kg의 양파, 마늘을 사용합니다. 만약 가격이 200%까지 상승한다면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차원에서 가격 상승에 대한 문제를 검토해 주고 조취를 취해주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ungai Dua, Tasek Gelugor의 여 사업가인 Miki Lim씨는 가격 상승의 정도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양파는 모든 식당에서 요리에 중요한 재료이며 지금의 가격 인상에 대한 이유는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일시적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마늘의 양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무슬림레스토랑협회의 사장인 Noorul Hassan Saul Hameed씨는 수입되는 상품의 가격 상승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흡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가격을 상승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고객을 잃지 않기 위해 메뉴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THE STAR, 201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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