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 및 몰다비아산 포도주에서 유해 화학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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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비자감독기구는 그루지아와 몰다비아산 포도주 24개중 16개의 표본에서 1970년대부터 사용이 금지된 구충제 성분과 환경오염물질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해당국가에서 생산된 2000여종이 넘는 주류가 러시아의 위생 및 전염병 관리규정 기중에 상응하는지의 여부 판별을 위해 실험실로 보내졌다.
겐나지 오니셴코 러연방국장은 지난 4월4일, 알렉산드르 줴리호프 러연방세관국장에게 몰다비아와 그루지아로부터 꼬냑, 포도주, 포도주 생산재료와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제안한 바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이타르-타스 통신 2006. 4. 10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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