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04
일본, 엽채류 일제히 상승세
조회267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에서 28일, 엽채류가 일제히 상승했다.
27일, 폭풍우로 수확이 안돼, 입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休市전에 사전 매입 거래가
강했다.
관동 근교산지에서 피해는 적었고 주말은 출하가 회복되지만, 연휴로 인해 강한 시세
전개가 될 듯 하다.
같은 날 엽채류는 가나카와산 양배추 1상자(10kg L급) 高價는 1050엔으로 전날에 비해
210엔 상승.
이바라기산 양상추 1상자(19玉, L급) 고가가 2310엔으로 동 210엔 상승.
군마산 시금치 1속(200g AM급) 고가는 189엔으로 동 31엔 상승이라는 강한 거래가
되었다.
가격상승은 수확작업의 지연으로 입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원인.
산지에서는 「야채 전반에서 출하가 지연되었다. 특히, 양배추는 통상의 3분의 1로
줄었다.
단지, 폭풍우에 의한 피해는 보이지 않아 금후 통상적인 페이스로 회복된다」라고
한다.
같은날 동경시장의 입하량은 5249톤으로 전날대비 2% 증가에 그쳤다.
그 중에서 양배추는 404톤으로 동 37% 감소로 대폭 감소.
또한, 시금치는 전날대비 5% 증가, 양상추는 17% 증가.
休市전에도 불구하고 늘지않았다. 금후 전망에 대해서 시장에서는 「악천후의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입하는 곧 회복된다」라고 보고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엽채류 일제히 상승세'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