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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08

프랑스/2008년 와인 수확, 전년대비 5%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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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08 와인 수확, 전년대비 5% 감소 전망

 

프랑스의 포도주는 2007년의 수확 작은 편이었으나, 2008 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상기온 경작지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생산량은 줄어 들었으나 고품질 포도 수확이 어느 정도 예상되어 시장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9월초 프랑스 국립 과일.야채.포도주.화훼 담당부는 2008 포도주 수확량을 2007 4 58십만 헥토리터(hectoliter:100리터))에서 5% 감소한 436십만 헥토리터로 하향, 추정 집계했다프랑스의 평균적인 연간 포도주 수확량은 5 3백만에서 5 8백만 헥토 리터 이다.

AOC (Appellation of origin) 포도주는 수확은 21.64백만 헥토리터로 6.8%감소, 테이블와인 수확도 5.45 백만 헥토리터로 8.5%감소 예상되나, 코냑 아르마냑 생산은 6.58 백만 헥토리터로 2.3% 증산이 예상된다.

 

금년의 이상기온이 포도 재배지역에 악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비정상적으로 따듯한 겨울로 인해 포도나무가 충분히 쉬지 못했고, 늦봄에 내린 서리는 르와르 보르도 지방에 특히 피해를 주었다. .여름 내내 습해서 해충 곰팡이 백분병 등 각종 질병이 극성을 부려 작황 부진에 몫을 했다.

 

반면에 늦게 수확하는 알사스지방 조기수확하는 Languedoc-Roussillon지방은 일기 피해를 보지 않았다. 그렇지만 수확직전인 9월에 일조량이 많고 따뜻해서 고품질의 포도 수확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적용 중인 EU 포도주 개혁법안에 따르면, 포도주 과잉공급 관련 경작지를 줄이는 포도 재배업자는 보상을 받고있는데, 이에따라 2005 이래 매년 경작지는 1 4 헥타르, 포도주 수확량은 8십만 헥토리터씩 각각 줄고 있다.

 

*Source: US Government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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