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개최 따른 한식 홍보 방향
조회947[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따른 한식 현지 진출 방안
제 8회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e Festival)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센트럴 하버프론트 이벤트
스페이스(Central Harbourfront Event Space)에서 개최될 예정임. 400개가 넘는 와인/푸드 부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테마는 아시아의 와인&다인의 중심인 홍콩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함.
‘그랜드 테이스팅 부스(Grand Tasting Booths)’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고, ‘스타 에비뉴 푸드
부스(Star Avenue Food Booth)’에서는 유명 셰프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의 대표 음식을 제공할 계획임.
그 외에도 유럽의 다양한 국가의 와이너리를 초대하여 다채로운 테마의 와인 및 치즈를 선보이고, 유명한 로컬 푸드 상점과도
연계하여 그 유명세를 이어갈 전망임.
출처: SCMP (2016.10.1)
시사점: 홍콩은 식도락으로 유명한 도시인만큼 음식 축제나 박람회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임.
이 점을 공략하여 현지에서 시장성이 있는 한국 음식을 주제로 한식 축제를 진행하면 좋을 것이라 판단됨.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해 한식을 적극적으로 알려, 홍콩인들이 한식을 맛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한식 식재료와 요리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 생각됨.
작성자: 원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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