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농업용 연료 - 정부가 인상폭의 50%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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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원 농업위원회 농량서(行政院農業委員會農糧署)는 계속해서 인상되는 연료비용에 대한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용 연료비용을 보조하고, 「부가가치형 및 비부가가치형
영업세법(加?型及非加?型營業稅法)」에 따라 5%의 영업세를 면세해 주는 정책을 실시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농업용 기계사용증명과 연료 구입 증명을 제출하면 2012년10월 한 달간
경유 1L당 NT$ 1.6 달러(한화 약 64원), 휘발유 1L당 NT$ 1.2 달러(한화 약 48원)의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행정원 농업위원회 농량서(行政院農業委員會農糧署)는 2012년 4월 2일부터 농업용 연료비용
보조를 실시해 왔고, 2011년 4월 25일의 경유 1L당 NT$ 30.4 달러, 휘발유 1L당 NT$ 32.4 달러를
기준으로 매월 연료 가격의 변동 상황을 파악하여 보조 금액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이전 3주의 경유 평균 가격은 1L당 NT$ 33.6 달러로 2011년 4월 표준 가격 NT$ 30.4 달러에
비해 NT$ 3.2 달러 인상되어 그의 50%인 1.6원을 보조하기로 하였고, 휘발유는 1L당 NT$34.7 달러로
작년의 32.4에 비해 NT$ 2.3 달러가 인상되어 50%인 NT$ 1.2 달러를 보조하기로 하였다.
행정원 농업위원회 농량서(行政院農業委員會農糧署)는 농가들에 연료 인상폭의 50%를 보조하는
것 외에 5%의 영업세도 면세해주기 하였다고 밝히며 대만 정부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출처 : 행정원 농업위원회 농량서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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