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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2009

[일본]오이 덩굴 유인기구 보급 -설비비 경감이 과제-

조회536
 

 오이 덩굴 유인기구 보급   -설비비 경감이 과제-


  사이타마현 원예연구소가 개발한 오이 덩굴 유인기구가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생산 농가 10호, 약 1헥타르까지 번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지다듬기·유인작업에 시간이 걸려 작업 부담이 과제로 되어 있었다. 이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①유인작업 시간이 20~30% 삭감되었다(현지에서는 4할의 삭감효과를 확인) ②한 손 작업이 가능하게 되어 덩굴 2개를 동시에 유인할 수 있다 ③조작이 간단하다 등의 이점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소가 개발한 기구는 M자형을 한 것으로, 골짜기 부분에 오이 덩굴 끼워 넣는데, 덩굴을 잡고 옆으로 이동시켜 V자 부분에 고정만 시키면 된다. 지금까지의 덩굴 유인 작업은 유인 핀으로 고정시켰기 때문에 양손 작업이 필요했었다. 이 때문에 유인 작업에 시간이 걸려, 작업 시간 절약이 과제였었다.

 

유인기구가 개발됨에 따라 유인작업 시간의 단축과 작업의 단순화가 실현되어 대규모 농가의 고용경영의 도입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과제로서는, 이 설비 비용이 10아르당 약 40만엔 정도가 걸린다는 것. 「내구성을 고려하면서 개량을 더하여 과제인 비용 절감을 실현시켜, 올 가을을 목표로 보급을 확대 시키고자 한자」고 기요노 히데키 주임은 말하였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24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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