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22 2010

상주 삼백쌀, 몽골 수출길 열었다

조회1189
상주 삼백쌀, 몽골 수출길 열었다
 
총 18t 규모…美·캐나다도 수출 예정
 
상주 함창 삼백쌀이 첫 해외(몽골) 수출길에 오른다.

경북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삼백쌀이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됐다.

21일, 함창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선적식과 함께 첫 해외(몽골) 수출길에 오른 삼백쌀은 총 18t(3만 2천불)이다.

이주환 상주시 전략개발추진팀장은 "비록 수출량은 적지만 상주쌀을 해외로 첫 수출했다는 것은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 쌀 생산농가에 새로운 희망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도내 첫 쌀 수출길을 연 상주시는 앞으로 200t 규모의 우수한 양질미를 미국과 캐나다, 호주, 몽골, 러시아 등지로 수출하기 위한 계획도 현재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쌀 생산량(면적 1만 4천 670㏊, 생산량 8만 4천 248t)이 가장 많은 도시다.

김성대기자 sdkim@kyongbuk.co.r
 
 
(출처 : 경북일보, 2010-06-22)
   

'상주 삼백쌀, 몽골 수출길 열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쌀 #몽골

관련 뉴스